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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가 10일 오후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럽미럽미'와 '아일랜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하와이를 찾은 위너는 시종일관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강승윤은 "'럽미럽미'로 세련되고 멋있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계절이랑도 딱 어울려 다행"이라고 신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송민호는 "멋있는 산에서 커피를 마시며 골프를 쳐봤다. 평소에 하지 않는 걸 다 해본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일랜드' 메이킹 영상에서는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더욱 역동적인 위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위너는 "휴가철이 되어도 어디 가야 하나 싶은 분들,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 '아일랜드'는, 자신만의 하와이로 떠날 수 있는 위로의 곡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곡을 듣고 같이 섬에 와 있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감상 포인트를 알려줬다.
위너는 지난 4일 '럽미럽미', '아일랜드'로 컴백,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방송, 라디오, 예능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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