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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지현이 새 화보를 통해 극강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꽃을 들고 있는 모습부터 흰색 드레스와 셔츠를 입은 모습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앵글 앞에 섰다. 둘째를 임신한 아이엄마의 모습은 없었다. 여전히 늘씬한 자태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 중이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