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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앤씨아(NC.A)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코요테 신지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앤씨아는 코요테의 '파란'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박준형은 "목소리에 신지가 있다"고 칭찬했다.
앤씨아는 여름휴가 꿈으로 "여러 사람과 놀러 가고 싶다. 부산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앤씨아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영어로 NC.A다"며 "뉴 크레이티브 아티스트 앞 철자만 떼서 이름을 지었다. 본명은 임소은이다"고 설명했다.
앤씨아는 자신의 특기는 종이접기라며 "설명서를 보면 바로 접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앤씨아는 '읽어주세요'를 부르며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다. 조태준은 휴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름 메들리 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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