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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신동엽이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80억 원의 빚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엽의 사업 실패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2008년 신발 사업을 시작했으나 경영 부진으로 피소까지 당했고, 당시 손해액만 100억 원가량이었다고.
이후 신동엽은 인터뷰에서 "신발 사업 이후 다시 사업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것 자체가 큰 수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동엽의 절친인 홍석천은 "당시 신동엽이 안쓰러웠다. 본인 건강을 다 해쳐가면서 빚 갚겠다는 의지를 보여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