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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뱅 지드래곤과 그 팬덤이 그의 생일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이어 "지용아 생일 축하해! 너무나 좋아하는 동생의 생일, 그 멋진 팬들이 대한민국을 좀더 따뜻하게 만드네요. 매일이 지용이 생일이라면… 지드래곤 팬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드래곤 본인도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유엔난민기구(UNHCR)의 '글로벌 쉘터 캠페인'에 8180만원을 전달했다. 지드래곤은 "우리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면 좋겠다. 내전과 폭력으로 인해 피난 길에 나선 아이들에게 잠시라도 쉴 곳을 만들어 주는데 나의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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