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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여자친구 "숙소 이사, 화장실 3개…소파 생겼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18 19:4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숙소 이사의 기쁨을 발산했다.

17일 SBS 러브FM 라디오 '언니네 라디오'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큰 숙소로 이사했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좋아진 게 뭐냐'고 묻자 "화장실이 3개다. 전엔 2개였다"라며 웃었다. 송은이와 김숙은 "준비시간이 짧아져서 좋다", "아침에 잠도 좀더 잘 수 있다"고 거들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거실이 트여있는 느낌이라 좋다. 없던 소파도 생겼다"면서 "엄지가 소파에서 자는걸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엄지가 없어서 늦은줄 알고 급하게 나가면 소파에서 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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