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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이휘재의 위기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서준이는 아빠의 구조 요청을 뒤로한 채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 중이다. 여유롭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서준이의 모습이 망연자실해 있는 이휘재의 모습과 맞물려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는 고장 난 문으로 인해 대혼란을 겪었다. 이에 꼼짝 없이 갇힌 이휘재는 문 밖에 있는 쌍둥이를 차례로 불렀다. "아빠 옆에 있다"는 서언이의 듬직한 대답에 감동을 받은 이휘재. 하지만 서준이는 이휘재의 감동을 파괴하는 엉뚱한 질문과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6회는 8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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