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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시크릿 멤버중 전효성을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응급실에서 근무할 당시 굉장히 힘들었다. 당시 시크릿 멤버들이 활동을 했는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다"면서 특히 "전효성씨가 얼굴, 몸매, 춤이 다 착하시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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