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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봄의 요정' 에이프릴이 돌아온다. 이번에는 가을을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오는 9월로 컴백 일정을 확정지었다. 3년차 걸그룹으로 접어드는 만큼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들이 가을 시즌에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5월 29일 두번째 싱글앨범 'MAYDAY'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다. 이번 컴백은 약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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