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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클라라와 걸 그룹 f(x)루나의 생애 첫 독립생활기가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는다.
클라라 역시,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국보급 '남매케미'를 선보였던 개그맨 겸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던 클라라의 꼬마친구들 'Kid's 여.사.친'과 조우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좌충우돌 생애 첫 독립생활기에 나선 두 말괄량이, 클라라와 루나의 진솔한 매력의 정점과 함께 첫 방송보다 내면적으로 한층 성장한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하며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의 진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마지막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