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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문희와 이제훈의 예측불허 상극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문희 배우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글로벌 '무니'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배우 나문희의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글로벌 '무니' 스틸을 공개해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다.
이처럼 나문희의 연기 인생, 가장 새로운 캐릭터 '옥분'으로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 세대를 사로잡을 유일무이한 휴먼 코미디로 다가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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