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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C9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굿데이가 데뷔했다. 쟁쟁한 소속사 선배들이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어 지원은 "윤하선배님이랑 뷰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게 됐는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전했다. 지니 역시 "매주 몸무게를 잰다. 사무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몸무게 재러 왔다'고 했더니 '그런 걸 왜 재느냐'며 같이 분노해주셨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희진은 "정준영 선배님 팬미팅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왔다. 끝나고 대기실에서 기운을 북돋아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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