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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극 '병원선'이 첫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병원선'의 첫 회 시청률은 1부 10.6%, 2부 12.4%를 기록했다.
하지원의 첫 의사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