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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스 LR 라비가 '라이언 고슬링' 닮은 외모로 극찬을 받았다.
한편 빅스의 첫 유닛인 LR은 2년 만에 한층 더 성숙해진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위스퍼'는 미니멀한 구성에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레오의 속삭이는 보컬과 라비의 리드미컬한 랩이 매력적인 노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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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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