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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청춘시대2' 이유진이 오늘 첫 등장한다.
이유진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3회부터 등장한다. 권호창 역으로 캐스팅된 이유진은 첫 등장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나무엑터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촬영 이후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유진의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이유진은 "감독님과 선배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늦게 합류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마음이 안정이 되는 하루였습니다"라고 첫 촬영을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저도 '청춘시대'를 너무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청춘시대2'에 이렇게 합류하게 된 것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께서 권호창이란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고 '청춘시대2' 역시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첫 등장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3회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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