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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공서영이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의 일일 신상 요원으로 출격한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럼 둘이 어떻게 안 사이냐?"며 질문을 했고, 허경환은 "오며 가며 안 사이다"고 얼버무렸지만 공서영은 "저의 절친한 동생과 사귀었다"고 폭탄발언을 해 허경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그런 거를 물어보지도 않고…"라며 민망한듯 혼잣말을 했고, 서장훈은 "젊은 남녀가 만나면 데이트도 하고, 만나다가 별로면 헤어지는 거고… 헤어지는 게 대숩니까?"라며 공서영을 두둔했다.
등장부터 시원시원한 홈런 발언으로 재미를 더해준 공서영의 활약상은 오늘밤(1일)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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