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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복면가왕' 타자기의 정체는 개그맨 심현섭이었다.
두 사람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괘종시계'는 귓가를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타자기'는 클래식한 담백한 음색을 선보였다.
이후 판정단 투표결과 '괘종시계'가 80대 19로 '타자기'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타자기'는 솔로곡 신승훈의 'I Beileve'를 열창한 뒤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개그맨 심현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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