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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공유 측이 팬들과 함께 한 고귀한 나눔을 인증했다.
앞서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 종영 후인 지난 5월 팬들과 함께 하는 자선 바자회를 두 차례 가졌다. 공유 소속사 측은 "후원이 원활하지 않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이 많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환자들이 제때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논의 끝에 '외래 진료비' 후원으로 결정했다", "중증 환우들을 위해 돕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아래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의 조혈모세포이식비로 지원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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