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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박진영을 언급했다.
10년간 둥지를 텄던 JYP를 떠나,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는 "JYP라는 둥지를 떠났지만, 박진영 PD님이 계속 연락해준다. 앨범 준비 잘 되고 있냐고 걱정해준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한밤의 큐레이터 소희가 그룹 원더걸스의 선미와 솔로 선미의 다른 점에 대해 묻자 "'솔로'가 되니 울타리가 없는 들판을 뛰어다니는 '양'이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7-09-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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