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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가 소유의 이름을 까먹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소유라면'을 떠올리며 가까스로 소유의 이름을 기억해낸 이경규는 민망한 웃음을 지었고, 소유는 "섭섭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경규는 소유가 속했던 씨스타가 7년 만에 해체한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소유는 "안 좋은 것만 안다. 이름은 모르고 해체한 것만 아냐. 섭섭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기사입력 2017-09-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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