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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성민이 '학교 2017'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성민은 지난 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 재기발랄하고 엉뚱한 평화주의자 한덕수로 분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최성민은 "두 달간 2학년 1반 친구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얻은 것도 배운 것도 참 많은 것 같다. 그 동안 '학교 2017'을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덕수로 살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소중했다" 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최성민은 차분히 차기 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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