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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성민이 '학교 2017'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최성민은 "두 달간 2학년 1반 친구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얻은 것도 배운 것도 참 많은 것 같다. 그 동안 '학교 2017'을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덕수로 살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소중했다" 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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