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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9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한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늘 개봉을 맞이해 배우 김설현의 물오른 연기를 보여줄 열연 스틸을 공개한다.
촬영 당시 그녀는 '병수'의 알츠하이머에 대한 걱정부터 수상한 행적에 대한 의심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연기 임에도 불구하고 감탄이 나올 만큼 놀라운 집중력으로 '은희'의 심정을 잘 표현해냈다.
이에 원신연 감독은 "감정을 표현할 때 가짜가 아닌 진심을 드러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배우 김설현의 연기는 9월 6일, 바로 오늘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