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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선화가 '학교2017'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선화는 "이런 색깔이 어울리기 쉽지 않다고 한다. 평소 근무할 때는 캐주얼 입고, 특별한 날은 제복 입는 식이었는데 감독님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라며 "수지가 더 진급한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웃었다.
또 "어제 막방 촬영할 때만 해도 종영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마지막 방송을 보니 눈물이 났다. 더이상 금도고에 출근할 수 없다는 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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