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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살림남2' 송재희와 지소연이 순탄치 않으면서도 행복한 신혼을 예고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신혼집으로 이사한 뒤 기쁨을 만끽했다. 송재희는 원룸에서만, 지소연은 반지하에서만 살아온 만큼 전망좋고 방 3개인 새 집이 행복 그 자체였던 것.
하지만 송재희는 함께 짜장면을 먹다가도 지소연의 입에 묻은 짜장을 신경쓰는 등 '결벽남'의 모습을 보였다. 지소연은 송재희가 다가오자 잠시 설鳴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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