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택시' 금나나가 교수로 임명돼 영구 귀국했다고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길을 만드는 사람들' 특집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미스 유니버스 참가 중 유학을 결심해 경북대 의대를 자퇴, 하버드와 MIT 공대를 동시에 합격하는 등 역대급 스펙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금나나는 "9월부터 동국대 전임교수로 임명돼 영구귀국했다"며 최근 12년 간의 미국 생활을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