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생민이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특별 초대석에 출연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스타와 쉘위토크에 놀러온 요즘 대세, 통장요정 김생민 씨 놀러왔어요"라며 "역시 커피는 남이 사 주는 커피 마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김생민은 7살 연하 아내를 검소하다고 평가하며 '그레잇'이라고 칭찬했고, 25년 만에 전성기에 대해 "영화 같다. 달라진 건 없는데 더 많이 웃어주고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면서 송은이의 빅픽처였다는 설에 대해 "송은이 선배가 새로운 웃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