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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이 본격 등장한다.
든든한 맏오빠 이서진을 비롯, 그룹 활동으로 데뷔해 개인 활동을 하는 에릭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처음으로 동생을 맞이한 윤균상과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것. 특히 설현은 득량도 삼형제를 위해 평소 가족, 멤버들과 종종 만들어 먹는다는 수제비로 요리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산양유로 만든 치즈를 활용한 수제 피자가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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