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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결국 차트아웃이다.
이에 '브이아이피'는 지난 30일 신작 개봉과 함께 순위가 4계단이나 추락했다. 브이아이피' 보다 2~3주나 먼저 개봉했던 '청년경찰'과 '택시운전사'는 신작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던 것과 확연히 다른 모양새.
이후 6일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 등 새로운 신작들이 개봉하자 '브이아이피'의 순위는 또 다시 급락했다. 신작들의 개봉 당일 6일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아슬아슬하게 차트 톱10을 지키던 '브이아이피'는 하루 만에 두 계단 하락한 12위에 랭크, 개봉 3주 만에 차트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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