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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깜짝 한복 선물을 준비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이상민은 아침부터 혼수 상가로 향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혼수 상가에서 한복집에 들른 상민은 여자 한복을 고르기 시작했는데, "연세 드신 분을 위한 선물이다."라고 밝혀 대체 그 선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스튜디오에서는 한바탕 추측이 이어졌다.
김건모 어머니는 "아들이 중매를 제대로 한다"며 폭풍 칭찬을 하는 등 어머니들이 모두 상민 어머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커플 한복의 행방은 오는 9월 10일 일요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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