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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god 박준형이 MBC '랭킹쇼 1,2,3' 연예인 추리단으로 합류해 엉뚱한 매력과 날카로운 추리 실력으로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도전자 '부채 도사'를 보고 박준형은 "100원에 나온 인물 아니시냐"며 놀라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트릭킹 달인 '인간 회오리'에게는 "나이가 어리니 고단자는 아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추리단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한편 이번 녹화 역시 줄 세우기는 순탄치 않았다. 어렵게 의견을 모아 줄을 세우려던 찰나, 박준형이 1위 도전자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 것. 이에 MC 김성주는 정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했고 박준형과 연예인 추리단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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