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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다이나믹듀오가 '쇼미더머니6'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소속사 아티스트인 행주의 우승과 같은 팀이었던 넉살의 준우승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는 "행주가 우승해서 좋지만, 넉살이 져서 짜증 났다. 우리 나름대로 몰입했다. 되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우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행주는 "공과 사가 확실한 형들이다. 응원은커녕 날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다들 날 무시했다"며 "나도 오기가 생겨서 더 했다. 그런 방식으로 날 응원해주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