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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아가 일탈 경험을 밝혔다.
이에 현아는 같은 질문에 "너무 세서 어떤 걸 말해야하지?"라고 고민한 뒤 "소심한 성격인데 잘난척 하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대표님 말씀에 '잘나가서 그래' 뮤비를 찍으러 LA를 가서 상의 탈의를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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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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