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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산소 부족할 행보다. 래퍼 킬라그램이 '쇼미더머니6' 이후에도 숨 가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EP 앨범을 발매하는 것.
킬라그램은 화려한 랩스킬과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플로우로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래퍼다. 힙합 팬들은 물론 동료 래퍼들에게도 인정 받고 실력파. 그가 어떤 앨범을 들고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킬라그램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에 수록된 '더티 도그(Dirty Dog)'를 작업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