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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또 한번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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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처를 뒤로 하고 도희는 지난 6월 전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떠나 매니지먼트 구로 터전을 옮겼다. 그 뒤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KBS2 새 월화극 '란제리 소녀시대'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문학평론가 김용희의 첫번째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다. 도희는 극중 아카시아파의 수장 심애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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