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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제훈의 멍뭉미가 대방출 됐다.
또한 이제훈은 단독 촬영에서는 특유의 멍뭉미를 발산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소년 같은 매력을 드러낸 이제훈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미소까지 더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문희와 이제훈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