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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강현이 SBS 월화극 '조작'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강현은 13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조작' 종영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강현은 영상을 통해 "'조작'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자"라며 "슬슬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항상 더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좋은 배우로 거듭 나겠다. '조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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