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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다. 그리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컴백을 암시했다.
지나는 "사랑하고, 보고 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SNS 업데이트 역시 지난 2016년 2월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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