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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프릴이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2차 티저 이미지 중 나은, 레이첼, 진솔 버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나은은 커다란 눈망울과 단정한 포즈가 사랑스러움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먼저 인형 같은 외모의 레이첼은 화창한 햇살과 함께 특유의 청정한 매력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진솔은 막내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 신곡 '손을 잡아줘'의 콘셉트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