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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강타와 이재원의 가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외로운 마음을 터놓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타는 "결혼이란 게 하고 싶긴 한데 막막하다. 누군가와 가족이 되는 것이 상상이 안 된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힌다.
이재원이 "몇 살 정도에 하고 싶어?"라고 묻자 강타는 "마흔다섯 전에는 가겠다"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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