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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김성주가 가수 변진섭에 대해 "8090세대의 지드래곤"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셰프들은 '희망사항', '로라', '숙녀에게', '너에게로또다시' 등 변진섭의 명곡들에 얽힌 추억들을 털어놓았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공식 밀리언셀러 1호'라는 말에 "90년도 연예인 수입 1위였다. 음반 판매로만 15억을 벌었다"며 "제가 발라드 장르의 창시자"라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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