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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7년 코믹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부라더'가 11월 2일(목)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부라더'의 포스터에는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세 배우가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럭키'(누적관객 697만 명)부터 '청년경찰'(누적관객 563만 명)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코미디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에 코미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여세를 몰아 핵폭탄급 웃음으로 중무장한 코믹버스터 '부라더'가 11월 2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한편 충무로의 대세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가 선보일 색다른 코믹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7 코믹버스터 '부라더'는 11월 2일(목)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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