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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세계 4대 패션 위크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올해도 역시 대한민국 모델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지난 13일 마친 뉴욕 패션 위크에 데뷔한 에스팀 모델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탑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모델들이 많아짐에 따라 대한민국 모델들의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주현은 해외 패션 위크 첫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찬 시리아노', '크리에이처스 오브 컴포트', '데니스 바소', '사친앤바비' 등 8개 이상의 무대에 올랐다. 여성미와 우아함을 드러내는 드레스 브랜드 대부분을 섭렵하는가 하면, 컨템포러리 브랜드 캣워크에도 올라 뉴욕 패션 위크에서의 성공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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