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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반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그때 말은 안 했지만 남편의 첫 인상이 나쁘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다. 그때 서로 연애를 한 건 아닌데 괜히 방벽에 기대서 가만히 앉아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 "이제와서 말하지만 당시 남편은 친구들에게 '옆집에 예쁜 여자가 사니 놀러와. 입장료 받는다'고 얘기 했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드라마 같다"며 부러움을 표시하며 사랑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