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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토니안이 편의점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붐, 양세찬과 함께 일본 맛집을 찾았다.
산길이 이어지자 양세찬은 "사람들이 외제차 빌려서 강원도 가는줄 알겠다"며 "토니 형이 렌트를 잘했다. 택시 탔으면 100만원 나왔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도쿄말고 다른 공항에서 내리는 게 낫겠다"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세 사람이 차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일본 유명 편의점. 붐과 양세찬은 "지친다. 이건 아니다"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먹어보고 얘기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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