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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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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의 비극을 그려내는데 중점을 맞추고 있다. 서지안이 흙수저라는 이유로 취업에 실패하고, VIP 고객으로부터 갖은 굴욕을 당한 탓에 재벌가에 입성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을 그린데 이어 이번에는 서지태가 흙수저라는 현실적 한계에 부딪혀 결혼을 포기하는 모습을 통해 N포 세대의 아픔을 조명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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