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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두 번째 앨범 'Color Crush' 로 컴백한 걸그룹 엘리스의 동화 같은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컴백 준비 기간이 짧은 것에 대해 멤버 소희는 "1집 활동을 경험하면서 효율적으로 연습하는 방법을 좀 터득한 것 같다. 처음에 준비할 때는 무대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과정이 많이 서툴렀다면 이제는 연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서 멤버 혜성은 "1집 때는 소녀의 순수함이나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려 했다면 이번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하다. 안무도 훨씬 역동적이다. 안무를 할 때마다 달라지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를 관찰하면 무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전 'K팝스타6'를 통해 얼굴을 알린 멤버 소희는 "'K팝스타6'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출연 후 안 좋은 점은 없다.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많이 했고 덕분에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걸그룹 엘리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걸그룹 엘리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m.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