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2'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이날 매튜 본은 한국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긴장이 되면서도 흥분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작에 비해 규모는 커졌지만 소소한 유머가 줄어든 것 같다는 평가와 만족도에 대해에서도 설명했다.
그는 "나는 이 영화를 100%를 만족한다. 의견이 갈린다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에 빠질 거고 어떤 사람은 정말 싫어할 수도 있다. 첫 번째 킹스맨을 보고 좋아하셨다면 좋아하실거고 첫번째 킹스맨이 싫으셨다면 이 영화도 싫어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