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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적들'에서 故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1996년 1월부터 김광석의 사망 의혹이 음악계 쪽 사람들 사이에 바로 제기됐었다. 음악계에서 돌아다니는 얘기를 이상호 기자가 취재를 한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의혹이다"라고 전했다.
아내 서해순씨가 그동안 받아온 故김광석씨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김광석 같은 경우엔 노래가 워낙 많이 나와서 저작권 수입이 막대했을 것이다"라며 "김광석은 생전에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노래가 꽤 되고 자신이 노래를 다 불렀으니, 그의 저작권료는 10억 정도 수준이 아니었을까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故김광석의 사망 미스터리는 오늘(27일) 밤 11시에 TV조선 센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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