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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그룹 B1A4 멤버들이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물했다.
이를 듣던 B1A4는 반격을 시작했다. 진영은 "잘 나간다고 프로그램이 변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바로 역시 "우리보고 줄 서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이어갔다.
B1A4는 '롤린'을 소개하며 "안무가 아직 미완성(녹화 당시 기준)이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프리하게 하는 거다"며 직접 안무 창작에 나섰다. 노래를 듣던 정형돈은 "안무가 생각났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이내 바닥을 구르는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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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카드 추첨에 들어갔다. 첫 번째로 바로 카드가 뽑혔다. 멤버들은 그 어느때 보다 엄청난 승부욕을 발동했다. 산들은 문제를 연달아 맞히며 컴퓨터 획득에 성공했다.
두 번째 카드 주인공은 멤버 공찬. 지압 판에서 줄넘기 2단 뛰기 게임이 진행됐다. 바로가 가장 많이 뛰며 TV를 손에 쥐었다.
산들의 카드가 세번째로 뽑혔다. 산들은 과일 깎기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망고를 깎기 시작했다. 결과물을 확인한 산들은 진영의 작품(?)을 선택하며 VR 세트 결제를 예약했다.
방송 말미, B1A4는 활동 계획을 밝히며 '바닥 구르기'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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