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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블락비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난다. 최근 JTBC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우태운은 앞서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5에 출연하면서 래퍼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이번 출연은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남녀공학'과 '스피드'로 아이돌 데뷔를 경험했던 터라 관심을 더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태운은 최근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수로서의 활동에 대한 의지가 남달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또한 10월말 신곡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